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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멘9기 화요저녁 간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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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정
조회 180회 작성일 26-05-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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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하신 기업 생명보다 귀하다나의 갈길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주께로 가까이 주께로 가오니 나의 갈길 가도록 나와 동행하소서. 

기노스코를 시작할 암송구절은 요한복음 15:5 이었습니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이렇게 포도나무로 시작된 말씀의 여정은 포이멘 암송의 60번째 마지막 구절인 시편 23편의 푸른 풀밭과 만한 물가로 마무리되었습니다. 기노스코부터 포이멘 과정까지 4년간의 여정을 뒤돌아보니 저의 제자학교 여정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믿음의유업이 앞서 언급한 요한복음 15:5절로 시작하여 시편 23편으로 마무리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하나님과 붙어 있는 것부터 훈련하시기 시작하여서 4년간 저를 새롭게 하시고 빚으시는 여정을 거치게 하셨습니다. 결과 요즘 저는 시편 23편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것은, 매주 같은반 지체들과 만나 성경을 배우고 매일 묵상과 기도를 하고 책을 읽으며 함께 중보하는 시간들이 한시간도 헛됨이 없이 고스란히 저의 믿음의 유업으로 남았다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살아있고 활력있는 말씀의 유업이, 그리고 기도가운데 느껴지는 하나님과 연결됨의 유업이 인생의 유업과 기업으로 남았습니다. 유업으로 인해 세워진 믿음의 반석에 힘입어 시대가 요구하는 도전에 응전하여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힘을얻습니다. 매일 아침 새롭게 부어 주시는 은혜가 설레고 기대가 됨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포이멘 과정을 마치는 지금, 수료식 이후가 더욱 중요함을 느낍니다. 이제 더이상 누구도 저의 말씀묵상과 기도를 체크하지 않을것이고, 더이상의 수업도, 책을 읽은 독후감도, 함께하는 밤샘 철야기도도 없을 것입니다. 이는 마치 사무엘이 그의 스승인 엘리 대제사장을 통하여 하나님의 음성을 분별하게 되었고, 후에는 하나님과의 1:1 대화를 이어간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지금까지는 포이멘님들과 목사님들의 헌신으로 하나님의 관계를 이어올 있었다면 이제는 스스로 겸비하여 유업을 따라 매일 묵상과 기도를 이어가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입으며 나아가야함을 다짐하며 기도하게 됩니다. 

마지막 때를 향해 빠르게 달려가고 있는 시대는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 실질적인 실력이 되는 시대입니다. 이러한 시대에 하나님의 유업을 받은 우리는 보이는 것이 아닌, 보이지 않는것을 소망하며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도록 기도합니다. 끝으로 이루 말할 없는 헌신으로 가르쳐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사랑과 격려를 아낌없이 나누어 주신 모든 포이멘님들과 손경일 담임목사님과 김성기 목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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