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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 포이멘 간증문 임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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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976608c9
조회 167회 작성일 26-05-15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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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고 떨리는 마음으로 오리엔테이션에 참가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그 자리에 있을 수 있음이 너무 감사했습니다. 수료식만 남기고 모든 과정을 마쳤다는 것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세 분의 목사님과 한 분의 포이멘님을 모시고 10명의 자매로 모인 포이멘 목요일 오전 반은 모두가 저희 스승이셨습니다. 
특별히 손목사님과 장정하 포이멘님과 저 포함 5명의 자매님들과 함께 다녀온 캄보디아 선교는 시간이 지날 수록 더 생생히 감동이 밀려오고 은혜가 차오르고 감사가 넘칩니다. 
내 삶의 모든 문제의 해답은 주님의 구원의 기쁨을 붙잡고 누림에 있구나. 내 생각과 시간과 내 육신 마저 모두 주님의 통제 안에 있을 수 있었던 선교의 시간이 너무 행복했습니다. 포이멘 과정 중에 다녀오는 선교는 또 다른 유의미한 시간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포이멘의 모든 과정을 비전센터의 시작과 함께 했다고 해도 틀리지 않을 이 시간은 주님이 주신 선물과도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둘로스 과정 때부터 참석한 밤 10시 전교인 줌 기도는 먹고 사는 문제에 매인 나의 기도를 한걸음 올라가 공동체의 비젼을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구하는 기도로 올려주셨고, 교회 건축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심에 감사하다는 기도는  30년 50년 100년을 넘어 다음 세대를  소망 할 수 있는 그릇을 키워주셨고, 또한 내가 얼마나 물질을 의지하고 있으며 두 주인을 섬기고 있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자녀를 사랑한다는 것에 세상의 성공에 기준을 두고 있었다는 것도 보여주셨습니다. 
매주 매주 조금씩 부어주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는 이 시간 동안 나를 얼마나 변화 시켰는지 실감하지 못했는데 돌이켜보니 정말 많은 변화를 주심이 감사드립니다. 
범접할 수 없는 영력으로, 직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던 손경일 담임 목사님, 매번 우리가 설정한 한계보다 곱절 높이 잡아 주시며 이끌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유독 채점할 때 대문자 T 이신  김성기 목사님, 누구보다 많은 시간 할애해 주셨고 마음 다해 가르쳐주셨고 저희의 성장을 위해 애써주신 것 너무 감사드립니다.
꼬박 서서 3~4시간 함께 하셨어야 했는데도 다정하고 따뜻하게 함께 해주신 김만진 목사님 감사드립니다. 
장정하 포이메님 언니처럼, 엄마처럼 우리 눈높이에 맞춰주시기도 하고, 늘 뜨거운 기도로, 때로는 카리스마 넘치게 함께 해 주신 모든 시간 감사드립니다. 

우리 믿음의 동역자 자매님들 어떤 속내를 털어놓아도 안전하게 느껴져 보호 받고 있다고 느끼게 해주어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 보호 속에서 성장했습니다. 함께 공동체를 세우고 키워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제 겨우 한걸음 떼기까지 참 오랜 시간 걸린 나를 참고 기다려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온전히 주님께 붙잡힘 바 되어 구원의 기쁨 잃지 않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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