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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화요일 저녁반 - 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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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은혜
조회 213회 작성일 26-05-16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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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종 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결국 믿음과 순종은 따로 갈 수 없다는 점이었다. 나는 그동안 믿음을 많이 알고 열심히 신앙생활하는 것으로 생각했던 순간들이 많았지만, 책을 읽으며 진짜 믿음은 결국 삶 속에서 순종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 특히 내 상황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하나님이 선하시고 실수하지 않으신다는 믿음이 있기 때문에 순종할 수 있다는 내용이 깊이 마음에 남았다. 내가 원하는 방향과 다르거나 이해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가장 좋은 길로 인도하신다는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 진짜 순종이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그래서 결국 진짜 믿음은 말이 아니라 순종의 모습으로 나타난다는 생각이 들었다.

  • 책을 읽으며 나 자신도 많이 돌아보게 되었다. 겉으로는 하나님 말씀에 순종한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내가 이해되는 부분만 순종하려 했던 순간들이 많았다. 순종은 편할 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되지 않아도 믿음으로 한 걸음 나아가는 것이라는 점이 마음에 남았다.

  • 또 하나님께서 세우신 권위를 인정하는 태도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은 단순히 하나님과의 관계 안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와 섬김 속에서도 드러난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작은 일 속에서도 겸손하게 섬기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다.

  • 무엇보다 순종은 나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하나님 안에서 더 자유롭게 살아가게 하는 길이라는 사실이 기억에 남는다. 세상은 순종을 답답하고 손해 보는 일처럼 이야기하지만, 하나님 안에서의 순종은 결국 평안과 보호로 이어진다는 점이 큰 위로가 되었다.

  • 이 책을 읽으며 결국 진짜 믿음은 끝까지 순종하는 삶으로 드러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아직도 내 안에는 내려놓지 못한 부분들이 많고, 순종이 어렵게 느껴질 때도 있지만, 앞으로는 내 생각과 감정보다 하나님의 뜻을 먼저 구하며 살아가고 싶다. 하나님을 더 신뢰하며 끝까지 순종하는 사람으로 성장해가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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