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lish Disciple 1 - Saturday] Book Reports on "Autopsy of a D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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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우
조회 372회 작성일 26-01-2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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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영어디사이플 토요일반 – 정다현
《죽은 교회를 부검하다》와 《살아나는 교회를 해부하다》를 읽으며, 나는 지금 다니는 교회뿐
아니라 과거에 섬겼던 공동체들을 자연스럽게 떠올리게 되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하나님의
몸 된 교회로서 ‘나 자신’을 많이 비추어보게 되었다. 책에서 “좋았던 옛날을 붙잡고 변화에
한사코 저항한다”는 문장을 읽을 때, 그것이 단순히 교회 조직의 문제가 아니라 나의
모습이었음을 인정하게 되었다. 지난 3–4년 동안 청년부 새가족팀 사역을 섬기면서 누군가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할 때, 나는 자주 거부감을 느꼈다. 변화가 귀찮고, 나의 부족함을 드러내는
것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고 내 힘으로만 사역한다면, 겉모습은 그럴듯해 보여도
결국 ‘행사’가 되고 서서히 죽어갈 것이라는 사실을 깊이 깨달았다.
책의 또 다른 문장,
“이 생이 편하게 즐길 시간이 아니라는 사실을 이해했다”는 부분은 내 삶을
정직하게 돌아보게 했다. 나는 종종 안위를 먼저 추구하고, 이 땅에서의 즐거움과 편안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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