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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 12기 토요일 오전반 - 종의 마음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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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미성
조회 571회 작성일 26-02-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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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둘로스도 "종"이지만 "종"이라는 말이 별로 내키는 말은 아닙니다.  "종의 마음"이라는 제목을 보고 강한 

순종 이야기를 이론적으로 하려나 약간 걱정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책은 아니었고 길에서 모르는 

사람 발을 닦아주는 두분의 목사님 이야기입니다. 현대시대에 발을 닦아주는 사역을 하는 목사님들이 있다는 것에 많이 놀라기도 했고  

직접삶으로 보여주고 있는 책이어서 마음에 더 와 닿았습니다.


성공적으로 목회하고 있던 데이빗 케이프는 목회를 내려놓고 십자가에 대야를 들고 

섬김의 전도여행을 시작합니다. 순종의 마음으로 온유한심령으로 10년 넘게 여러대륙에서 

다양한 문화 사람들, 창녀 마약중독자 가를 것없이  더러운 발을 닦으면서 복음을 전했던 

그는 정말 종의 마음을 실천하였습니다. 안 그러면 정말 구원이 길이 멀었을 사람들에게 입니다.


한가지 또 덧붙일 것은 이목사님들도 한 사역 여행 끝내고 중간중간에는 쉬시면서 좋은숙소에서 좋은음식 

먹으면서 환대받으셨던 이야기들이 쓰여 있습니다. 약간 책이랑 안맞는다는 생각도 하였는데 또 어쩌면 

다 좋은것들 누릴 수 있는 분들이기에 그분들이 많은 시간들을 힘들게 여행하며 어려운 사람들을 

섬기는 모습이 더 독자들에게 더 다가올 수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에서 해야되는 일들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라 그것들을 충실히 해 가는 와중에 낮은마음에서  사람들을 섬기는 

그런일들을 함께 해갈때 삶이 더 풍성해지고 주님의 마음도 더 잘 알게되고 하나님께서 일하시는 것에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섬기는 것도 훈련인 만큼 더 겸손히 종의 마음을 배워 나가고 섬기는 기쁨을 누릴 수있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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