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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이맨 9기 화요일 저녁반] - 끈질김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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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한결
조회 366회 작성일 26-01-1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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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질김"이란 책을 다 읽고, 먼저 나에게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생활에 혹은 나의 삶에 끈질김 부분이 무엇이 있을까?".

바로 떠오르는게 없었습니다. 나름 객관적으로 저를 바라보자면 저는 왠지 애매한 뭔가는 가지고 있지만 두드러지지는 않는 무미건조한 성향을 지니고 있기 때문일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책을 읽고 느낀 거는, 내 생각과 모습은 그렇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부르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특별해지고 무엇에 열정이 솓구친다는 것입니다.

이 책은 포기하고 안주하지 않는 신앙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의 자녀로 부름을 받았으면 값없이 주신 "은혜"를 받게 되고, 이 은혜가 선물을 넘어 "능력"임을 알고 이를 최대로 활용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야 함을 강조합니다. 이 내용은 제 머리에 망치를 치는 것처럼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은혜"가 능력이고, 이를 삶에 잘 활용하기 위해 계속 훈련하고 정진해야 하다니, 나에게 은혜가 무엇인지 다시 돌아보게 되는 글이었습니다. 글쓰기에 대한 경험담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지독히 글을 쓰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글쓰기를 시작하였고, 지금은 전세계 60개 언어로 출판되었다는 내용인데 저 또한 글을 엄청나게 못 쓰고 어려워해서 더 공감된 것일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는 문구를 보며, 전지 전능하신 주님의 은혜의 능력을 제 생각과 이해로 한계를 정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저를 돌아봅니다. 하나님과의 시간을 지속하지 못하고, 세상의 즐거움에 쉽게 빠지고, 어려운 문제에 쉽게 포기하고, 주님을 향한 열정도 빨리 사그라들고 현실에 안주하는 제 모습, 이번에는 주님이 허락하신 "은혜의 능력"을 간절히 믿고 간구하며, 이 모든 것을 저의 유익과 성공이 아닌 "주님의 영광"을 위해 돌파해나가기로 결심해 봅니다. 작년부터 주변에 복음들고 나가라는 하나님의 목소리에 순종으로 나아가고, 실패가 있다고 하더라도 "영혼"을 향한 끈질긴 마음으로 간절하게 다가가기를 다짐해 봅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나아가는 길은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나 시험이 도사리고 있고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시험을 허락하셨다는 내용에 용기를 얻습니다. 주님의 자녀로 나아가는 길, 그 길이 비록 세상에서 말하는 성공의 길, 행복의 길과 다르다 할지라도 묵묵하게 겸손한 마음으로 주님이 함께하심을 믿고 그 길을 걸어나가기를 소망합니다.


이 책의 제목과 반대로 아직 "끈질김"이 부족한 모습으로 독후감을 작성하게 되어서 되게 부끄러운 순간입니다. 

올한해 새누리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인 "하나님의 돌파"를 가슴 속에 깊게 새기고, 삶 가운데 넘치는 하나님의 돌파의 경험을 통해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한해 되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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