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문 - 포이멘 화요일 저녁반 박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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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미
조회 178회 작성일 26-05-13 19:10
조회 178회 작성일 26-05-13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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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로스를 마친 지 4년여 만에 포이멘 과정을 듣게 되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전날 뒤늦게 신청하며, 한편으로는 수강 인원이 다 차서 안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 조금은 ( 아니 많이? )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특별히 정원을 정하지 않고 신청자 모두를 끌어안고 가겠다는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이것이 하나님의 뜻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20명 이상의 인원으로 시작한 성경공부는 저에게 은혜였고 삶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랜 시간 편찮으신 아버지로 인해 가족들이 모두 힘들어하고 우울해할 때, 그 마음이 멀리 있는 저에게까지 전이되어 어찌할 바를 몰라 상황을 견디고만 있었습니다.
특히 믿음의 1세대로서 가족 구원을 위해 열심히 살아오신 어머니가 노년에 겪게 된 힘든 시간들이 제 마음을 더욱 아프게 했고, 때로는 하나님이 안 계신 건 아닌가 하는 마음마저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목사님들, 손포이멘님 그리고 형제 자매님들과 함께 말씀을 읽고 기도하며 나눔의 시간들을 통하여, 우리를 억누르는 이 상황과 생각들을 대적하며 하나님의 자녀로서 앞으로 나아가야 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아직도 상황은 진행중지만, 이제는 어둠 속에 웅크려만 있지 않고 제 자신이 변화하여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감사함으로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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