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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디사이플 목요오전반간증문 손희순포이멘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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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진
조회 222회 작성일 26-05-16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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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간이 빨리 지나갔다. 처음 디사이플을 등록할 때 혹시나 등록이 안될까봐 여러번 클릭하고 등록했던 기억이 있다. 그만큼 기노스코를 마치고 너무나 기대한 제자반 훈련이었다. 작년 9월 시작할 때 돌아가면서 디사이플을 시작한 각오 나눔을 가졌다. 12명의 시작~ 다 각기 다른 각오와 다른 신앙의 배경 들~ 어색했지만 너무나 떨렸고 그 안에서 잘해 내고 싶은 마음이었다. 나는 매주 숙제를 하면서 이 책이 너무나 맘에 들었다. 딱 떨어지는 단답형문제가 난 맘에 쏙 들었다. 그리고 손희순포이멘님이 소문에 의하면 엄청 엄하다고 해서 긴장했었는데 시간이 갈수록 우리를 향한 가르침의 열정에 놀랐고 매주 가르쳐주신 성경말씀은 꼭~ 옛날이야기를 듣는 듯 성경이 재미있어졌다. 매주 기대가 되었고 더 더 알아가고 싶어졌다. 마태복음을 이렇게 세세하게 보다니 난 동방박사가 예수님 탄생하셨을 당시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도 충격이었다. 지금까지 대충대충 알고 있던 말씀을 세세하게 알아가는 매 주가 너무나 감사했다. 함께 주차봉사했던 날 주차봉을 자유자제로 움직이며 안내하는 자매, 영어울렁증있는 내가 다함께 리빙워터사역을 나가고 토요아침식사 준비하면서 석박지를 담갔는데 나중에 2개의 커다란 봉지에 남았음에도 모르고 있었던 것들 어이없는 실수까지도 점점 닮아가는 것 같았다. 철야예배를 통해 각자가 선곡한 찬양을 부르면서 나눔을 하고 기도하고 정말 짧은 8개월이었지만 동고동락하며 함께 시간을 보낸 것같이 평생에 잊지 못한 훈련과정이었다. 지난주 시험 칠때까지는 떨려서 잘 몰랐는데 오늘 소감문을 쓰다보니 갑자기 눈물이 났다. 이것이 마지막이 아니고 또다른 시작임을 알면서도 또 계속 볼 걸 알면서도 포이멘님과 자매님들과 함께 했던 시간들이 생각나면서 아쉽고 슬픈 생각이 든다. 이 제자반 훈련을 통해 하나님이 내 안에 일하셨음을 또 지금도 일하시고 계심을 느낄 수 있다. 시작 나눔때 늘 외롭다고 느꼈고 친구가 없다고 말했던 시작이었는데 지금은 나에게 너무나 사랑스런 자매들을 알게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을 더 알고 싶어 시작한 디사이플과정 여전히 제자라는 단어가 맞지 않을 정도로 부족한 저이지만 손희순포이멘과 자매님들을 만나게 해주심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우리 다음 제자반에서 또 만나길 기대합니다. 포이멘님 말 많은 반이지만 그래도 또 포이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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